- 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산업용 IoT, AI 활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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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지난 5월 8일 충북 본사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방승찬)과 ‘디지털기반 가스안전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기술을 산업현장에서의 활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업용 IoT기반 디지털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기술개발 ▲가스안전에 적합한 지능화(AI 등) 기술 활용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연구개발(R&D) 등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안전기술 고도화는 필수”라며 “디지털 혁신 기술 협력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 기관의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준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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