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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Liquide, 加 라우렌티스와 헬륨3 장기수급계약 체결

기사승인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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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가 희귀 헬륨 동위원소인 헬륨3(3He)의 공급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에어리퀴드는 최근 캐나다의 청정에너지 선도기업 라우렌티스 에너지 파트너스(LEP)와 장기 헬륨3 수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LEP는 캐나다 달링턴 발전소의 부산물로 헬륨3를 생산하고 있으며, 에어리퀴드는 이를 정제·액화한 뒤 전 세계 고객에게 패키지가스로 공급할 계획이다. 양사는 연내 상용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헬륨3는 양자컴퓨팅과 양자과학, 천체물리학, 중성자 검출, 자기공명영상(MRI) 등 첨단 분야에 널리 활용되는 초저온가스다.

에어리퀴드 관계자는 “LEP와의 계약으로 초저온과 딥테크 분야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류의 과학발전에도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업에서 요구하는 폭넓은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young@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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