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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公, 공공기관 경영평가 4년 연속 ‘A등급’ 달성

기사승인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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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안전·상생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4년 연속)’을 달성하며 국정업무 수행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우수기관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에너지공단은 국민들의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과급의 약 30%를 지역사회에 환원함은 물론 적극적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코로나19 대응의 일선에 있는 바이오기업 등 70개사의 기업 손실을 방지했으며 중대재해나 인명사고 ZERO 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한 기관으로서 평가 받았다. 특히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시 구매비용 10%를 환급해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추진해 에너지효율향상은 물론 1조 9,000억원의 중소기업 매출 증진과 총 3조원 규모의 내수시장을 창출해 국내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한파·폭염에 노출된 전국의 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냉·난방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추진하면서 에너지바우처를 지급받고도 냉·난방 기기 고장으로 바우처 사용을 못하고 있는 1,052가구를 지자체와 함께 발굴했다. 이에 냉·난방 기기를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적극행정으로 바우처 사용을 원활하게 하는 등 약 66만 가구의 에너지복지 혜택을 지원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밖에도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민간 창압자 육성 지원에 앞장 섰으며 RE100제도와 탄소인증제 등 신규정책 추진으로 한국판 뉴딜을 달성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호준 기자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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