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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公, 동반성장 우수기업 선정

기사승인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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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금융지원·고용유지 위한 인센티브 제공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동반성장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광물·에너지 자원 개발에 따른 환경적 피해를 입은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광산이 문을 닫고 난 후의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한 해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위해 공단은 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기업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해 융자금 상환유예·만기연장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 고용유지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또한 공공기관 및 폐광지역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라는 폐광지역 혁신성장 기업 유치 플랫폼을 운영해 코로나19 이후에도 폐광지역 지속가능한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했다.

이같은 성과를 통해 광해관리공단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는 한편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도 2년연속 최고등급인 ‘A’ 등급을 받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이청룡 이사장은 “공단은 광산지역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관계기업과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이행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준 기자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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