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특수가스 심승일 대표, 국무총리상 수상

삼정특수가스(주) 심승일 대표이사가 지난 3월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중부지방국세청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포상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상을 수여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삼정특수가스의 심승일 대표는 산업용가스와 의료용가스를 비롯 각종 특수가스 관련 기기 등을 제조 판매하는 충전기업을 경영하면서 평소 성실한 납세의무 실천으로 국가재정과 사회공헌,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심승일 대표는 “성실한 납세를 경영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보다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항상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 심승일 대표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연합회와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