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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2019년 일반고압가스 용기 신규 및 검사현황

기사승인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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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산업용가스 용기 105만8천여 개 재검사 및 신규 공급

전문검사기관 전국 15개사 영업…경기지역 검사수량 제일 많아

 

지난해 가스안전공사와 전문검사기관으로부터 신규 또는 재검사를 받고 유통된 일반고압가스 용기(산업용가스 용기)는 105만8,339개로 전년대비 약 2%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신규로 검사돼 유통된 이음매없는용기는 국내산이 14만4,438개, 수입산이 17만6,957개로 총 32만1,395개가 시중에 공급됐으며 아세틸렌 용기는 전년도에 2천개가 수입 유통된 이후 지난해에는 수입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체가스 전용 초저온용기는 지난 한 해 동안 4,241개가 공급됐으며 이중 국내산은 2,201개가 공급됐고 수입산은 2,040개가 수입, 유통됐다. 독성가스용 용기는 103개가 전량 국내에서 제조, 공급됐지만 전년대비 53%가 감소했다.

또한 전국의 전문검사기관에서 재검사한 용기는 총 732,600개로 전년보다 19,668개가 줄어 2.7%가 감소했다.

지역별 재검사수량은 경기지역이 251,838개(243,122개)로 가장 많은 검사를 진행했으며 초저온용기 6,717개(4,322개), 아세틸렌 용기 24,883개(23,277개), 이음매없는용기 201,719개(196,13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검사수량이 가장 많았던 충북지역 검사기관이 재검사한 수량은 246,698개(이며 이음매없는용기가 221,894개, 아세틸렌 용기 8,739개, 초저온용기 4,526개 등이다.

그 다음으로 검사수량이 많은 지역으로는 경남 83,529개(86,028개), 부산 74,381개(76,528개), 전북 55,540개(78,175개), 서울 13,106개(17,151개), 전남 5,055개(4,394개)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독성가스 배관용 밸브는 총 13,427개(17,290개)가 신규 검사돼 유통됐으며 이중 국내산은 5,721개(7,751개), 수입산은 7,706개(9,539개)가 특정설비로 검사를 받았으며 특수가스용 실린더 캐비닛은 1,900개(2,595개)가 국내에서 제작돼 공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 )안은 전년도 검사수량

   
 

이락순 기자 rslee@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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