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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8주년 기념축사] 펜은 칼보다 강하다

기사승인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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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더웠던 여름 탓에 가을은 멀기만 한 줄 알았는데, 알알이 떨어지는 은행알을 보며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곧 알록달록한 단풍에 거리가 물들면 온몸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겠지요.

풍요와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맞이하는 i가스저널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초저온가스 전문 매체인 i가스저널이 최고를 향해 무던히도 노력해왔기에 오늘날 이토록 아름다운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i가스저널은 대한민국 가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 세계의 가스 전문 매체들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산업용 가스협회들과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운용하는 등 우리나라 가스 산업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스 산업과 나아가 에너지 발전을 위한 i가스저널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치열한 정보전쟁에서도 우리나라의 가스 산업이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국내 가스 산업에 기반을 마련해주신 이락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양의 속담에는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힘이 직접적인 폭력보다 영향력이 크다는 말이지만, 동시에 언론의 막중한 책임감을 뜻하는 말입니다. i가스저널이 우리나라 최고의 초저온가스 매체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전달을 위해 힘써주신 만큼,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우리나라 가스 산업 분야에 빛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린 가스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i가스저널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i가스저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의원 김기선

i가스저널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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