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입니다. 국내 유일의 초저온가스 전문 언론인 ‘i가스저널’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0년대의 에너지 위기를 극복한 우리나라는 에너지 다원화 정책의 일환으로 1986년부터 LNG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초저온가스가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초저온가스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i가스저널은 우리 삶에서 필수 에너지원인 초저온가스 관련 소식을 많은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고, 해외의 최신 정보제공을 위해 다수의 국가와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운용하는 등 국내 최고의 초저온가스 전문 언론을 넘어 세계적 전문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i가스저널은 지구환경과 관련한 대체에너지인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취재범위를 확대하며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수소에너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얼마 전 「수소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i가스저널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사를 더욱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i가스저널은 기획기사, 해설·분석 등 심층기사 중심의 특화된 전문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야기한 에너지 위기로 인해 많은 국민이 국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작금에는 i가스저널과 같은 전문 언론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 번 우리나라 최고의 초저온가스 전문매체인 i가스저널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i가스저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기를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의원 김규환
i가스저널 reporter@igasne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