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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산업 성장기반 강화 목표

기사승인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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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연료전지산업協, 정기총회 개최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회장 이두순)는 지난 3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두순 협회장(두산퓨얼셀 대표)을 비롯한 협회 이사진과 다수의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3차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승인안 ▲제3기(2024 사업연도) 재무제표 승인안 ▲2025년 예산 승인안 등의 안건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산업 발전을 위한 협회의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수소연료전지 산업이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올해 연간 목표로 제시했으며 에너지·전력산업 패러다임 전환기 수소연료전지 역할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 2가지 전략을 제시했으며 이 전략을 이행하기위한 14개 세부 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협회는 수소연료전지 역할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수소법,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전력수급기본계획 △배출권거래제 등 주요 법·제도에 대한 동향 파악 및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발전 및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 지원 △인재양성 사업 추진 △ 수소연료전지 표준 마련 △국내외 상호인증 등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외 대외협력 활성화(해외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수소산업 생태계 협력 방안 구축(분야별 분과 운영) △수소 전주기 통계 구축 △국회협력강화 △내부조직 효율화 △홍보자료 제작 등 회원사 지원 및 협회 업무 체계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이두순 회장은 “지난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협회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배경은 수소연료전지 밸류체인의 각 분야 회원사들이 노력한 덕분”이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 협회의 향후 방향에 대한 회원사들이 주신 많은 의견을 참고해 역할 강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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