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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 독일 연료전지기업 PEMEAS社 인수

기사승인 20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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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화학기업 바스프(BASF)社가 연료전지 시장에 진입한다.

구랍 14일 바스프는 자사의 미래사업본부가 독일의 양자교환막연료전지(PEMFC) 전문기업인 PEMEAS社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바스프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대체에너지 등 5개 에너지 부문에 대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PEMEAS社의 기존주주들이 보유중인 지분 전량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바스프는 인수금액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올해 1월중 모든 공식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바스프 미래사업본부의 Thomas Wehlage 이사는 “현재 바스프는 유기물 태양전지셀을 위한 신물질, 혁신적인 수소에너지 저장매체, 소형 이동식 연료전지용 전해질막·전극 접합체(MEA)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PEMEAS社는 에너지 산업에서 바스프의 기술개발 속도를 한층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EMEAS社는 지난 2004년 Hoechst그룹의 연료전지사업부문이 분사하여 출범한 기업으로 독일내에 연료전지용 촉매, 전극봉, MEA 등을 생산하는 제조설비와 R&D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도 E-TEK社라는 명칭의 별도법인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i가스저널 webmas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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