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는 19일, 지난 7월에 집중호우로 큰 침수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을 찾아 지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로 정부는 부여군을 비롯해 전국 13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윤종택 본부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저소득층 수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는 부여군 외에 논산시와 금산군에도 성금을 전달해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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