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응호)는 본격적인 여름철 풍수해 재난대응과 도서지역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가스안전보안관’활동강화 다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재난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현황 확인이 필요하며, 전국 도서지역의 80%이상이 위치한 전남서남부 지역의 재난상황 긴급대응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사 재난안전처와 전남서부지사 주관으로 민간전문가인 가스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활동사례 공유, 건의사항 수렴 및 활동강화 결의 다짐 간담회를 7.24.(수) 실시하였다.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장은“가스사고에 취약한 도서지역에 긴급히 출동하여 초동 대응하는 가스안전보안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활동이 신속한 재난상황 파악 및 2차 가스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가스안전보안관 역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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