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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Liquide, 로테르담 산업단지에 탄소포집 설비 건설

기사승인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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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는 최근 네덜란드 로테르담 산업단지에 세계적 규모의 탄소포집 설비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신규 설비는 로테르담항에 위치한 에어리퀴드의 수소플랜트에 들어설 예정이며, 초저온 기반 탄소포집 솔루션인 ‘크라이오캡(Cryocap)’을 활용해 수소생산공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하게 된다. 에어리퀴드는 이렇게 포집한 탄소를 현재 건설 중인 유럽 최대 탄소포집·저장 인프라인 포르토스(Portos)를 통해 해안에서 약 20km 떨어진 북해의 고갈된 가스전에 영구적으로 저장된다.

투자비와 탄소포집능력 등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6년 설비 가동이 이뤄지면 에어리퀴드는 수소플랜트의 친환경성을 높이고 저탄소 수소를 공급함으로써 주요 고객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포르토스 인프라는 유럽연합의 2050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로테르담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탄소의 약 10%에 해당하는 연간 250만톤의 탄소를 영구 저장할 예정이다.

에어리퀴드의 유럽산업허브 에밀리 모렌-르누아르 CEO는 “에어리퀴드그룹은 2035년까지 탄소배출량을 33% 줄인다는 마스터플랜을 갖고 있다”며 “로테르담 탄소포집 설비는 이를 실현할 또 하나의 구체적 조치”라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young@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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