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18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및 위험요소 제거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 사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이며, 가스사용 또는 취급과정에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한 수범사례를 비롯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관리 추진내용, 가스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조치로 2차 사고를 예방한 사례 등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가스산업종사자는 물론 사용자 등 全국민 누구나 접수가능하며, 접수방법은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http://www.kgs.or.kr) 또는 담당자 웹메일, 우편, 방문 등 다양한 채널로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는 가스안전공사 사장상과 50만원 상금,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가스안전공사 사장상과 상금 30만원, 우수상 5명(상금 20만원), 장려상 9명(상금 10만원)을 선정 포상한다.
또한, 가스안전공사는 수상작에 대하여 가스사고예방사례 책자를 발간하여 유사사고 선제적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예방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호준 기자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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