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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규제혁신 전담TF’ 킥오프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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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분과 7개팀 세분화해 규제혁신 개선안 도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새정부 규제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안) 마련을 위해 ‘규제혁신 전담TF’를 구성하고 지난 8월 1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검사·진단·연구·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혁신 과제를 본격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킥오프 회의에는 곽채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유방한 가스안전연구원장 등 경영진과 실무부서의 처·실장, 노동조합 등이 참석했다.

규제혁신 전담TF는 검사기준분과, 진단수소분과, 교육연구분과 3개 분과와 검사점검, 안전기준, 시험인증, 산업진단, 수소안전, 연구개발, 안전교육 등 7개팀으로 세분화했으며 분과별 운영을 통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는 국민과 기업에 불편을 주는 행정규제와 덩어리 규제를 중점 개선해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 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이번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공사의 검사, 점검, 교육, 홍보 등 모든 분야에서 핵심역량강화의 기회로 삼고 국민·기업의 역동적 혁신 성장에 가스안전제도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안전이 담보된 규제시스템 혁신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의 규제혁신 4대 기본 원칙은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와 국민·기업 불편사항 중점개선 ▲그 간 관행적으로 수행한 업무 및 사업 정비를 통한 기관 운영 효율화 ▲국민과 가스업계, 내부 조직 구성원 니즈에 기반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비용절감, 인력절감 등 계량적 편익 창출이 가능한 과제 최우선 발굴 등이다. 

김호준 기자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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