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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나선다

기사승인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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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과 MOU 체결…가스사고 신속 대응 협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지난 6월 8일 소방청(청장 이흥교)과 세종시에 위치한 소방청 청사에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스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한 차원 높은 국가 가스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수소 등 신생에너지 포함) 취급 시 안전사고 사전 예방 노력 ▲가스사고 발생현황 및 조사결과 공유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한 상호협력 ▲사고 원인규명을 위한 현장조사 및 합동감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제 가스사고의 초기대응부터 사고수습 및 예방대책 수립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공동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자원과 정보의 공유·소통,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은 사회안전망 구축의 촉매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양 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방청 이흥교 청장은“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간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실제 가스사고 현장의 초기대응부터 사고수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공동대응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더욱더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약 내용이 원활히 이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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