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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e, 지난해 소형 온사이트 플랜트 36기 수주

기사승인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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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가 지난해 총 36기의 소형 온사이트 플랜트 건설 계약을 신규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2019년 대비 20%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19 등에 다른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다 수주량을 경신했다. 고객사의 산업분야도 제약, 전자, 광업, 태양광 패널, 항공우주 등 다양하다.

린데는 이 같은 소형 온사이트 플랜트 건설을 통한 장기계약이 회사의 근본적인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꾸준한 수익흐름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규 계약 대다수가 린데에 의해 공식 발표되지 않은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산지브 람바 린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해에도 다양한 제품과 기술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기업가치를 지속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생산 효율성 증진과 탄소배출량 저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린데는 지난해 기록적인 신규 수주에 더해 총 27기의 소형 온사이트 플랜트를 준공, 가동을 개시했다.

 

양철승 기자 young@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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