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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수전해설비 제조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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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안전公 임해종 사장, 엘켐텍 방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그린수소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수전해설비 제조사인 (주)엘켐텍(대표 문상봉)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현장에 방문한 임해종 사장은 생산현장의 안전점검과 더불어 기술동향 등을 파악했다.

엘켐텍은 고분자전해질(PEM)을 이용해 최대 1,000N㎥/h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설비 생산에 특화된 기업으로 2002년부터 해당사업에 매진해왔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수소생산방식은 크게 부생수소, 개질수소, 수전해수소로 나뉜다. 부생수소는 석유화학공정에서 부수적으로 생산되고 개질수소는 액화석유가스(LPG)나 액화천연가스(LNG)를 고온고압에서 분해해 생산된다. 수전해수소는 물을 전기분해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이 가운데 수전해방식은 수소생산 시 이산화탄소(CO2) 등 환경오염물질이 발생되지 않아 그린수소라고 불릴 만큼 가장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고도의 기술력과 불순물이 없는 고순도의 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안전설계 능력이 필요한 제품이다.

 

김호준 기자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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