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5일장 내 고장 장치 신규교체 등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8월 20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구례5일장과 LPG충전소를 찾아 가스시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긴급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구례5일장 내 가스시설의 안전점검과 침수로 작동을 멈춘 장치들의 신규 교체 등 전통시장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구례지역 수재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사는 침수 점포 및 가구에 대한 가스시설 점검 및 복구로 조속히 평소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8월 18일부터 수해피해 가구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구호물품(선풍기 22대)을 기증했으며 상인들의 신속한 영업재개를 돕기 위해 구례5일장 입점 144개 점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상태 점검 및 시설복구를 진행 중에 있다.
김호준 기자 reporter@igas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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