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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해외규격 연구발표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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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ASME 개정판·유럽 TPED 등 해외용기 규격 소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지난 7월 6일 수입가스 제품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연구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해외 제도 및 기술규격 등에 대한 정보를 내부 직원에게 제공해 공사의 인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현장사례 공유 등 외부와의 소통을 통해 수입제품 안전관리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공장심사부 직원 등 14명이 참석해 ‘해외 제도 및 기술규격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최신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규격 변경사항 ▲해외 용기 검사체계의 이해 및 국내법 적용사항 검토 ▲현장사례 공유 등이 논의됐다.

공사는 해외 제도 및 인증 체계, 가스용품의 품목별 기술검토 사항 비교·분석, 과거 공장심사 부적합 사례 등 정보를 교류해 수입제품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연구발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해외 선진규격의 이해를 통한 내부적인 기술역량 향상과 수입제품 안전관리 체계의 내실화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매년 해외규격 수입제품이 늘어남에 따라, 공사도 이에 발맞춰 최신의 해외규격 및 제도에 대한 기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이번 연구발표 세미나를 통해 공유된 현장 사례를 반영해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기술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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