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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설배관 진단기술 향상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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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안전公, 위험성평가·지하매설배관 안전성 검증방법 등 소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경주 스위트 호텔에서 안전진단 및 관리기술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매설배관 진단기술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 정유·석유화학산업, 도시가스 고압배관 및 송유관 공사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매설배관 관리사례 및 평가기법과 국내·외 진단기술 등이 소개됐다.

주요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매설배관 건전성관리를 위한 위험성평가 개발을 비롯해 ▲인텔리전트 피깅을 이용한 지하 매설배관 안전성 검증 지난해 국내에 도입된 고압 도시가스배관 건전성관리 프로그램(IMP)의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배관건전성 관리 평가방법 등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NACE 및 API에서 인증하는 배관검사 국제 전문가를 초빙해 ‘ASME PCCⅡ와 배관보수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매설배관의 복합소재 보수 시 중요 관리사항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신동호 배관진단처장은 “이번 세미나가 정유·석유화학공장 및 장기운영 매설배관의 안전성을 높이고, 국내 매설배관 진단 기술 향상 및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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