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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xair, 美 바이오연료 기업과 장기 산소공급 계약

기사승인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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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PSA 2기 건설

   
 

프렉스에어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바이오연료업체 펄크럼 바이오에너지(Fulcrum BioEnergy)와 장기 산소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렉스에어는 네바다주 스토리카운티에 위치한 펄크럼의 폐기물 에너지화 공장인 시에라 바이오연료 플랜트에 VPSA 2기를 건설·운용하게 된다.

VPSA의 생산능력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미 착공이 이뤄진 상태며 오는 2020년 상용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렉스에어의 아르만도 보텔로 부사장에 따르면 VPSA에서 생산된 고순도 산소와 프렉스에어만의 고온산소버너(HOB)를 이용해 별도의 촉매나 스팀 주입 없이 도시 고형 폐기물을 깨끗하고 효율적인 합성가스로 전환할 수 있다.

보텔로 부사장은 “이 합성가스로 제트연료나 디젤유 같은 저탄소 수송연료의 생산이 가능하다”며 “프렉스에어의 혁신기술로 환경친화적 연료가 생산된다는 점에서 펄크럼과의 협력은단순한 가스 공급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철승 기자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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