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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er, 지하 2,000m에서 추출한 천연 CO2 생산플랜트 준공

기사승인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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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싸가 헝가리 북서부 버시주 ölbő지역에 신규 탄산(CO2) 플랜트를 준공,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이 플랜트는 ölbő 지역에 들어선 메싸의 세 번째 탄산 생산설비로 화학공정의 부산물이 아닌 천연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일반 탄산플랜트와 차별화된다.

실제로 ölbő 지역의 지하 2,000m 지점에는 다량의 천연 탄산이 매장돼 있으며 메싸는 그동안 이곳에서 생산된 탄산을 헝가리와 인근국가의 음료산업에 공급해왔다. 천연탄산의 경우 여타 산업공정과 독립적으로 얻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순도가 높아 효용성이 뛰어나다는 게 메싸의 설명이다.

메싸 관계자는 “신규 플랜트의 가동으로 이곳에서의 탄산생산량이 기존 대비 3배로 확충됐다”며 “급속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현지 탄산시장에서 지배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철승 기자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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