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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Products, 미네소타주에 ASU 신규 건설

기사승인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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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서부 액체가스 공급 역량 강화

   
 

에어프로덕츠는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 트윈시티에 대형 ASU플랜트를 신규 건설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로덕츠가 소유·운영하게 될 이 ASU의 건설은 미네소타주를 위시한 미국 중서부 지역 고객과 유통사들에게 안정적 액체가스 공급력을 유지하기 위해 결정됐다. 이를 위해 신규 ASU에는 액체 컬럼이 부착될 예정이며 액체산소와 액체질소, 액체아르곤을 집중 생산하게 된다.

정확한 투자금액이나 생산능력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상용가동은 오는 202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어프로덕츠의 프란체스코 마이오네 부사장은 “지난 수십년간 당사는 미네소타주와 주변 지역 고객에게 온사이트 공기분리가스와 액체가스를 공급해왔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액체가스의 공급안정성 배가는 물론 신규 고객 확대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철승 기자 reporter@igasnet.com

<저작권자 © 아이가스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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