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형근 |
i가스저널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0년 국내 유일의 초저온가스 전문 언론으로 출발해, 18년 동안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i가스저널 관계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요즘처럼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초저온가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며 명성을 이어온 데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생한 기사를 생산하고, 관련 업계의 세계적인 흐름을 반영한 심도 깊은 정보를 전달했기 때문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동안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i가스저널이 더욱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공사도 국내 가스안전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나아가는 등 발전을 거듭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공사는 가스안전 산업 발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최신 기술로 국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중소기업과 기술 교류를 통해 국내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에 대비해서도 가스와 관련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에너지 산업이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만큼, 우리 공사도 발 빠르게 대응하겠습니다. 수소 에너지 분야에서 수소충전소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융복합 및 패키지형 충전소를 도입하고, 안전 확보와 함께 시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래 수소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위해 앞장서며, 가스안전 책임기관답게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공사가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i가스저널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형근
i가스저널 reporter@igas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