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로덕츠가 생산비, 배송비 증가를 이유로 북미지역 액체가스와 벌크가스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인상된 가격은 이달 1일부터 본격 적용됐으며 액체 수소와 벌크 수소가 최대 25%의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액체 아르곤이 최대 20%, 액체 질소와 액체수소가 최대 15%, 액체 탄산이 최대 10% 인상됐다.
에어프로덕츠는 이외에도 헬륨 가격이 수요와 공급, 비용 상황에 따라 금명간 인상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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